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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꿈의 축복에서-래리 크랩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19-09-26 00:45:22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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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그러나,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세상을 살다보면 예수님의 제자이든, 아니든 모두 고통을 경험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벗어날 길없는 고통속에서도, 우리의 가장 깊은 열망을 만족시킬수있는 방법을 보여 주셨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분리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가장 깊은 열망, 곧 하나님을 향한 열망으로부터 분리되었다. 그러므로 기쁨을 찾기위해 하나님외에 다른 곳을 바라보라는 말은 거짓 속임수이다. 

고통을 이기려면 하나님을 향한 열망을 발견해야한다. 그러면 좋고 나쁜 모든일들이 구원사역의 일부가된다. 결국, 우리는 타인을 사랑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용서받기위해서 그토록 열망하고있는 바로 그 사랑을 덧입기위하여 타인을 사랑할수있는 권능을 덧입기위하여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속에서 자유롭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날이 왔으면 하는 소망속에서 하나님을 찾게 될것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새 생명을 그분이 주시는 사랑의 선물로 받을줄 알아야 한다. 그런후에야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열망을 발견할수 있게된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꿈이 깨어진다고 해도 이 열망이 가져다 주는 만족감을 조금도 막을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나님은 나오미의 남편과 두 아들의 생명을 데려갔다. 그들의 목숨을 지켜주기 위해 손을 쓰실수 있었지만 잠자코 계셨다. 이 상황은 상처를 덜받기위해 노력하라는 뜻이 아니다. 상처를 받게되는 상황이되면 그저 받으라.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마음으로 아퍼하라. 신뢰할수있는 사람들 앞에서라면 담담히 상처받은 마음을 보이라. 깨어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봐라. 깨어짐이란 지금과 다른 모습의 나, 그 분의 거룩한 도우심이 없었다면 도저히 이룰수없는 지금의 내모습을 깨달았다는 뜻이다.  절대로 하나님과 자기자신, 혹은 공동체 앞에서 자신의 진심과 다른 감정을 느끼는 척 가장하지 말며,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한것처럼 연기하지마라.  모든 사람들에게 깨어진 마음을 자랑하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정돈된 모습을 보여라.  


나오미는 처절한 고통속에서 비참하게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 자신의 모습을 잠자코 지켜보았다. 고통을 죽이려 애쓰지 않았기에, 나오미는 깊은 절망가운데에서도 더 나은 무언가를 소망할 능력을 지켜낼수 있었다. 행복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기적의 참 기쁨을 발견할수 없다. 이 사람들은 성취할수있는 목표만 꿈꾼다. 성취할수 없는 목표는 버린다. 이런 노력으로는 한때의 행복이외의 것은 누릴수 없다.  어쩌면 그 한때가 오랜세월 계속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것은 지극히 이기적인 수준의 행복일뿐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열망대신, 자신의 열망을 충족시킬 목적으로 살아간다. 하나님은 기쁨을 얻기위해 애쓰던 나오미의 노력을 무력하게 하셨다. 만약, 우리가 행복을 빼앗아간 고통에 굴복하여 우리의 영혼을 포기해 버린다면, 그래서 결국 하나님을 향한 열망을 발견하지 못하게 된다면,이는 얼마나 큰 비극인가? 절망에 처해본 사람들만이 이 열망을 발견할수 있는 법이다. 행복한 사람들은 결코 이 열망을 발견하지 못한다. 꿈과 현실사이의 간극이 뼛속깊이 느껴질때, 우리는 비로서 추수의 때가 시작된것을 알게된다. 어두운 밤을 지나는 동안 감추어져있던 희망의 빛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아주 컴컴한 밤을 지나면서 보이지도 않는 빛을 이미 보았다는듯이 행세할때, 우리는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중단되는 결과를 보게 될것이다.


신앙의 아두운 밤을 지날때는 길을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다. 꿈이 깨어지는 고통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빛에 의지해서 길을 헤쳐나가기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빛이 전혀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직 신앙의 빛이 밝혀주는 만큼만 나아갈수 있을 뿐이다. 누구도 성경한구절 던져주고는 당장 믿음을 회복하고 순종하라고 강요하지 못했을 것이다. 누구도 나오미에게 선한 일이 일어난것처럼 이야기 하라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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