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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eternal life)은 언제부터 시작될까?-헨리 나우웬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19-05-09 11:39:00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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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나는 오래전에 영생이라는 것은 나의 마지막 생일을 마치고, 죽은다음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다. 나는 영생은 죽은다음 시작되는 "afterlife" 또는 "life after death"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life after death라는 것은 믿겨지지 않게되었다.  우리들의 삶이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내년엔 어떻게 될지, 아니면 앞으로 10년후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내생이라는 것은 막연하고, 혼돈된 선입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던 것이다. 내가 죽은다음 어떻게 될까하는 것은 생각해 볼수록 혼란만 더욱 가중되었다. 


언젠부턴가, 내 삶의 확실한 목표가 영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부터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하고 있는 것이어야한다는 확신이 들게 되었다. 왜냐하면 영생은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하나님속에 함께있는 삶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 나와함께 계시다면 당연히 같이있어야 하는다는 깨달음이 왔다. 영적생활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에서는 그 어떤것이든 나중에 일어날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안에 거한것 같이, 너희도 내안에 거하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와함께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삶속 한가운데와 계시다는 것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함께하고 있는 의미다. 따라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에서는 더이상 이전과 이후라는 개념이 있을수 없는 것이다. 죽음은 더이상 삶의 이전과 이후를 분리하는 경계선이 될수없다.  죽음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이미 권세를 잃어버렸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죽음이 아닌 삶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죽음의 권세를 극복했으니, 내안에 와서 거하며 내가 너희들의 하나님인것을 알게될 것이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영생이 우리삶의 확실한 목표가 되었을때, 그 영생은 먼 훗날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현재 이 순간,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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