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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더딘 어리석은 자여"-헨리 나우웬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19-08-31 02:06:40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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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믿음이 더딘 어리석은 자여"라고 부르며 편협한 마음을 갖고 자신을 방어하려는 자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부서뜨리셨다. "어리석은 자"라는 것은 듣기가 거북한 단어다. 이 말은 방어하기위해 공격을 유발하는 단어다. 그것은 우리들의 두려운 장막을 걷어치우고 그 안에 갇혀있는 자기의식을 발견하여, 인간의 실체를 향하여 새롭게 닥아가려는 마음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눈의 장막을 걷어내고, 필요없는 보호막을 걷어치우고 잠에서 깨어나라는 부르심이다.  어리석은 자들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느냐? 너희들은 산의 정상에 올라와서 세상 전체를 볼수있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조그마한 숲만을 바라보는 어리석음에 있다.  너의들은 잃어버린것이 너희에게 새로운 삶으로 인도해주는 것도 깨닫지 못한채 잃어버린것에 대하여만 불만을 떠들어대고있는 것이다. 


"믿음이 더디다."라는 것은 불평에서 뛰쳐나와 자신앞에 펼쳐진 넓은 기회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다. 더딘 행동과 결정은 편협하고 불만의 세계로 자신을 더욱 더 몰아 넣는다. 그렇다보니, 우리들이 누구며,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며 살다가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게된다.  인생은 매우 짧다. 우리가 보고, 듣고, 경험했던것이 얼마나 편협했는조차 모르며, 그것이 우리삶의 전부인줄 착각하며 살아오고있다. 우리는 너무나 근시안적이라 앞을 보지 못하고, 귀가 막혀 듣지를 못하고있다. 누군가가 우리의 눈을 뜨게하고, 귀를 열게 도와줘서 우리앞에 무엇이 있는지 깨닫게해줘야 한다. 그 누군가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궈주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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