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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라 순간이여, 너는 참 아름답구나"(1/2)-괴테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19-11-06 02:43:51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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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끊임없이 노력하면 구원을 얻을수 있다. 파우스트는 초인간적인 인물상이다. 이는 끊임없는 지식욕에 이끌려 자신이 맞딱뜨리는 장애에 대하여 초인간적인 의지로 맞서는 유형의 인간으로 형성된다. 그는 인간 자신을 옭아매고있는 윤리에 의한 한계를 거스르고, 더 나아가 자연현상에 대한 굴복, 시간과 공간등 인간을 둘러싼 모든 굴레에 대항하여 싸우면서인간을 가두고있는 지식과 능력의 한계에 도전한다.  즉, 그는 인간세계의 한계, 그 자체에 맞서는 인물이고, 이러한 노력끝에 그는 구원을 얻은 것이다. 파우스트가 내세를 염려하지 않는다고 말하긴 했으나, 이것이 그가 완전히 부정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파우스트는 자신이 존재하고 생활하고 있는 현 세상에서는 도저히 얻을수 없는 그 이상의 진리와 지적욕구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그 고통에서 벗어날수만 있다면, 내세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고 말하고있을 뿐이다. 악마(devil)인, 메피스트펠리스는 파우스트가 지금까지의 삶에서 만족해하지 못하고있기 때문에, 이제껏 파우스트가 누려보지 못한 쾌락을 제공하면 자신이 이길수있다고 믿고 파우스트와 내기를 한다. 하지만, 파우스트에게 있어서, 메피스트펠리스의 제안은 자기가 잃을것 하나없는 내기로 생각했다. 단순한 욕망의 충족만을 제공할수있는 메피스토펠리스는 파우스트의 욕구를 제대로 이해할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파우스트가 온갖 노력을 다하면서, 인간의 정신을 언제 너와같은 존재들에 의해 이해된적이 있었느냐?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투지는 불리한 역경속에서도 살아내겠다는 결심과 고집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기안의 신을 믿는 것이며, 시련을 성숙으로 전환시켜 내는 것이다. 투지는 자신이 주역인 인생의 무대에서 퇴각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의 뜻대로 살아내는 것이다.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힘을 쏟고있을때, 그때 느껴지는 감정이 바로 행복이다. 결과와 명성은 중요하지 않다. 그런것은 덤으로 얻는것일 뿐이다. 

그리하여, 자신의 삶을 향해 외치는 것이다. 

"멈추어라 순간이여, 너는 참 아름답구나. ("Stay a while, you are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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