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게시판 내용
내 가슴에는 두개의 영혼이 깃들고있다.(2/2)-괴테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19-11-06 07:52:46 조회수 7
비밀번호

파우스트는 기울어져가는 태양처럼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생에 대한 미련으로 갈등한다.  어떤 날개도 항상 땅위에 떠있게 지탱해 줄수있는것은 없다. 목표를 추구하기위한 투지만 삶을 지탱해 준다. 


내 가슴에는 두개의 영혼이 깃들고 있다. 하나는 현세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는 것과, 또 하나는 어떻게해서든지 이 속세를 벗어나서 선현이 사는 높은 영의 세계로 떠오르려 하는 것이다. 만약, 대기 속에 영들이 떠돌고있다면, 나를 새롭고 화려한 생활로 인도해 주었으면 좋겠구나.  이때 파우스트는 충고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수있는 것은 현란한 조작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이어야 한다. 미래를 꿈꾸며 현실안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공상하고 행복해 하는 젊은 바그너는 파우스트와 대조를 이룬다. 


파우스트는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청춘과 세월을 다바쳐 많은 연구를 했어도 결국 이룬것이 없다는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 한다. 파우스트는 신처럼 모든것을 알고싶어했고, 신처럼 모든것을 초월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도 하나의 인간에 불과했던 것이다. 인간은 신의 형상을 타고 태어났다고해도 인간이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으로 죽어야지, 어찌 신으로 죽을수 있는가 ? 신의 본질은 죽지 않는 것이므로 죽어야하는 운명의 인간은 결코 신이될수 없다.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Henri Nouwen과 함께 하는 믿음생활구자춘2019.04.08117
335하나님만이 줄수있는 사랑을 주위에있는 사람에게서 구할때-헨리 나우웬 구자춘2019.12.102
334다음 발걸음 내딛을 빛만 비추신다.-헨리 나우웬구자춘2019.12.082
333영적생활을 유지하기위한 선택-헨리 나우웬구자춘2019.12.083
332모든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Rick Warren구자춘2019.12.033
331기쁨과 슬픔, 삶과 죽음-헨리 나우웬구자춘2019.11.304
330가난한 마음-헨리 나우웬구자춘2019.11.293
329죄의 유전자-스티븐 캔드릭구자춘2019.11.284
328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이 다비다2019.11.2617
327시계상의 시간(Chronos)과 하나님의 시간(Kairos)-헨리 나우웬구자춘2019.11.209
326두려움속에서도 순종할때-헨리 나우웬구자춘2019.11.1415
325일의 유한성 (전도서에서)-팀 켈러구자춘2019.11.1312
324무소유, 내게는 왜 부담인가-백성호구자춘2019.11.1215
323시대에따라 나타난 우상(Idol)의 변화(2/2)-팀 겔러구자춘2019.11.1216
322우리삶에 나타난 우상(Idol)은 무엇일까? (1/2)-팀 켈러구자춘2019.11.1210
321성경에서의 직업관-팀 켈러구자춘2019.11.107
320일과 생업에 대한 기독교적인 관점-팀 켈러구자춘2019.11.087
319죽음에 이르는 길에서 형제, 자매의 관계가 이끌어 주는 힘- 헨리 나우웬구자춘2019.11.0719
>> 내 가슴에는 두개의 영혼이 깃들고있다.(2/2)-괴테구자춘2019.11.067
317"멈추어라 순간이여, 너는 참 아름답구나"(1/2)-괴테구자춘2019.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