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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일터에서 크리스천이 보여야할 진면목-Tim Keller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20-06-15 09:21:41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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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남다른 믿음과, 가치관을 가지 생업을 운영할때, 행동의 양식에 어떤 진면목을 보이게 될까?


첫번째,  크리스천은 인정사정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는안된다. 반듯하고 따뜻하며 이웃에게 헌신적이라는 평판을 얻어야 한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기꺼이 용서하며 화해를 추구해야 한다. 앙갚음 하거나, 신앙이 깊은체 하거나, 악의를 품는 기색이 없어야 한다.


맨해튼에서 Redeemer 교회를 개척한지 얼마 안되어서 젊은 여성하나가 꼬박꼬박 예배에 참석했다가, 순서를 마치기 무섭게 빠져나가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침내 이 젊은 여성과 마주하게되었다.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살펴보려고 나오고있다는 설명을 들었.  


어떻게 리디머 교회를 알게 됐느냐고 묻자 감동적인 사연을 들려주었다.

맨해튼의 회사에 일하고있는 이 젊은 여성은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실수를 저질렀다. 파면을 당해도 말이 없을만큼 중대한 잘못이었지만, 상사는 그러한 사실을 위에 알리지 않고 책임을 혼자 뒤집어 썼다.  탓에 경력에도 흠집이 났고, 조직안에서 움직일수 있는 폭도 좁아졌다. 상사의 처신을 보면서 젊은 여직원은 무척 놀랐다.  직원은 공을 가로채가는 상사는 여럿보았지만, 남의 허물을 대신 지는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물었다.


상사는 쑥스러워하면서 대답을 피했지만, 한사코 매달리자 간신히 입을 열었다.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내가 저지른 잘못의 댓가를 예수 그리스도가 떠맡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대신 십자가를 지셨읍니다. 그래서 나도 힘닿는 데까지 남들의 짐을 지고 싶어하는 겁니다.


아가씨는 한동안 물끄러미 상대를 바라보기만 하다가 물었다. “어느 교회에 다니세요?” 상사는 리디머 교회를 추천했고, 그때부터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는 얘기였다.  복음을 통해 은혜를 입었던 경험이 상사의 성품을 변모시켰고, 관리자로서 남들과 확연히 다른 매력적인 삶을 살게 했다. 피튀기는 치열한 경쟁조직에서 그처럼 이타적이고 따뜻한 모습은 여성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두번째, 크리스천은 너그럽다는 소리를 들어야한다. 경영자들은 직원이나 고객들에게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서 너그러움을 들어낼수 있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수익률을 줄여서 고객과 이익을 나누고, 직원들에게 많은 급여를 줄수있다. 소박하게 살고, 잠재적인 라이프 스타일 수준을 낮추기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세번째,  크리스천은 난관과 실패앞에서도 평온하고 침착하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는 인격적인 품성을 개발하는데 복음의 자원을 얼마나 끌어다 쓰고 있는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근거가 된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에는 좀과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 하느니라.“ 여기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을까?


네번째,  누구에게도 보물이 있다. 소중하게 여기고, 볼때마다 기쁘고, 무엇보다도 높이 떠받는게 보물인데, 우상이라고도 부른다. 보물 목록을 알아보면 마음 우선순위와 인성의 토대를 상당부분 파악할수 있다. 대부분, 성공했다는 평판에서 의미를 찾고있다면 그것이 우상이다. 그것은 언제라도 강탈당하거나 도난당할수 있기때문에, 빼앗기고 나면 전체가 무너져 내린다.


성경은 절대로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통화는 오로지 예수님뿐이므로 주님을 보물로 삼아야 진정한 부자이며, 하늘이 무너져도 변치않은 지위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직분뿐이므로 그분을 구세주로 모셔야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다고 가르친다.


다섯번째,  크리스천은 편협한 종파주의자처럼 비치면 안된다. 동료들에게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이원론에서 벗어나 통합된 시각을 가지고 일을 이해 한다면, 그리스도를 구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일반은총에 힘입어 탁월한 솜씨를 부여받은 이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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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수(2020-06-17 04:33:03)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의식을 분명히 가진 사람들은 사회속에서도 언행심사가 하나님의 구원 경영에 깊은 연관이 있음을 깨닫고 행동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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