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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의 경험을 흔쾌히 나눌수있는 분위기 속에서 소망은 생명력을 얻게 된다.: Larry Crab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21-05-13 12:35:10 조회수 9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을 누리는 것은 당연하고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영적교만에 빠지기 쉽다.                    

겉으로는그들에게 허락된 좋은 것들을 감사히 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복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사람들은 겉으로는 자신보다 불운한 사람들을 걱정하는 척하면서, 은근히 정죄하는듯한 태도를 취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이러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다른 어떤축복보다 큰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든 세대를 통하여 많지 않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힘든 고통을 극복한 사람들만이 갖게 되는것이다.                                                    기쁨이 가져다 주는 꿈을 꾸려면, 먼저 행복이 우리의 의지에 반해 산산조각나는 경험을 해야한다. 절망의 경험을 통해서만 소망의 새싹을 얻게 된다


우리들은 슬픔중에 소망을 발견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시련가운데 승리한 경험을 선호한다.

우리들은 슬픔에 젖어 있는 사람들을 대할때, 두가지의 태도를 벗어나기 힘든 것을 보게된다.


첫째, 애도하는 것에도 시간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 어느 순간이 되면 우리는 상처입은 이들에게 이제 승리를 선포하라고 강요한다. 하나님은 강한 산성이시고 결코 거스를수 없는 권능자이시기때문에 오직 찬양의 대상이지, 불평의 대상이 될수없다는 이유가 내재 되어있는 것이다.


두번째, 슬픔에 젖어있는 방법에도 적절한 절도를 지키라는 무언의 압력을 받는다. 사람들에게 볼썽 사납게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괴로워하는 것을 상대방과 나누어도 좋겠지만, 어느때라도 소망의 말로 보기좋게 결론을 내리기를 은연중 바란다. 그러다보니, 교회는 위선의 장소가 되어 버렸고, 소망이 존재하지않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  

소망의 깨어짐이 조롱거리가 될때, 아무도 솔직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나님의 권능은 힘을 잃는다.

깨어짐의 경험이 용인되고, 은혜롭게 감싸질때, 비로서 복음과 소망은 생명력을 얻는다


주일아침 교회에서 만난사람이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시다고 들떠 있을때, 당신에게는 하나님이 아무 응답도 하지않으셨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낼수는 없는 노릇이다. , 지금의 교회는 승리한 사람들, 혹은 타인이 용인할수있는 만큼만 실패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나 풍성히 경험한 나머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열렬히 고백하든지, 아니면 어려운 시기를 고상하게 이겨 나가며 다른 이들에게 생각보다 잘지내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든지 하나를 강요받게 되어버렸다.


나오미는 이러한 규칙을 깼다. 동네 사람들에게 깨어진 모습을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들이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인정했다. 결과적으로 나오미의 행동은 고통을 불러왔으며, 당장 얻지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소망을 가져왔다. 나오미가 자신의 고통을 짓누르며 보다 고상한 행동을 했더라면, 예수그리스도의 기쁨은 맛보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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