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휴스턴 서울교회 은퇴목사이신 최영기 목사님의 8/25일, 시애틀 지구촌교회 창립 17주년 기념예배때의 설교말씀.

1/. 믿기로 결정한다:

많은 사고, 역경이 덮칠때 우리는 믿음에 회의가 들때가 있다. 우리에게 왜 어려운 사고가 생기는지 우리는 이해하지 못한다.  큰 재난속에 무슨 뜻이 있는지 이 세상에서는 그 이유를 알수없다. 천국에 가서 이해 될수가 있다. 믿음에 대하여 6-70%정도 이해가 되면 믿기로 결정하라. 나머지 3-40%는 믿음생활하면서 채워주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워 질것이다. 우리가 100% 확신이 들때까지 기다리다가, 믿지도 못하고 죽는 어리석움을 저지르지 말아라.

2/. 모험한다:

믿음은 하나님과 우리의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힘을 경험해야 신뢰가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온 경험, 상식등에 의해 의사결정을 하기때문에, 과감하게 모험을 시도하지 않는다. 모험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수 있을까?

3/. 기대한다:

기대와 믿음을 갖고 기도할때 응답받는다. 구하라. 찾아라. 두드려라.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의 기도를 무시하지않고 들어주신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구체화 된것이 교회다. 예수님의 설교, 행동이 재현되는 곳이 교회다. 기도의 응답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성경을 읽으면서 세밀한 음성을 들을수 있다.

4/. 감사한다:

새신자들은 간증을 통해 기도의 응답을 쏟아내는데, 오래된 신자들은 왜 기도의 응답이 없을까? 기신자들은 하나님이 은혜로 베풀어 주신 응답에 넘 익숙해진 삶을 살다보니 모든것을 당연한 것으로 착각면서 기도의 응답인것을 깨닫지 못해서 그렇다. 목장에서 감사거리를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를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된다.  감사헌금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아니고, 내 자신을 위한 것이다.

5/. 말씀 공부한다:
성경공부의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아는 것이다. 성경공부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더 가까히 가기위한 것이다. 율법공부를 통해서 우리가 다 지킬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 마음을 알게된다.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모르면서 어떻게 무엇을위해 기도할수 있겠는가?

2년에 한번이상은 교회에서 제공하는 삶공부를 수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