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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필요한 vip, 목장이 필요한 vip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18-03-21 04:44:45 조회수 106

저희부부는 작년 9월초, 쪼암송까애 목장에서 개척분가한 이다비타 목자님을 모시고 볼리비아 목장을 섬기고 있읍니다. 

교회내, 다른 목장에서 소개해준 vip를 포함해서 현재 5가정에 8명이 참석하며, 나이는 40대에서 70대에 이르고 있지만, 

모두 미국생활을 2-30년씩 하다보니, 세대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나눔시간에는 이야기거리가  넘쳐나서 활기찬

목장모임이 되고 있읍니다.

신설목장이다보니, 나도 vip를 목장으로 인도해야 겠다는 마음은 간절한데, 은퇴할 나이에 시애틀로 이주하다보니,

어디가서 한국사람 vip를 만날수 있는지 난감한 상황입니다. 가끔, 토욜 산행을 하다 산길에서 마주치는 한국사람을

보게 되지만,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전도로 연결할수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한달전, 담임목사님이 휴스턴 서울교회 목회자쎄미나에 참석하셨을때, 본예배시간에 허그식하는 동영상을 어느분이

보내주어서, 교회 카톡방에 올린적이 있읍니다. 서울교회에서는 젊은 목원들 가정에서 출산하게되면, 한국에 계신 친정부모님들을 초청하여 몇개월씩 휴스턴에서 같이 머무르게 합니다.  허그식한 목장의 목자 나이가 60대중반이다보니,

한국에서 오는 부모님들 연세와 비슷해서, 금욜가정예배때 그 목장으로 보내드리면, 안믿던 부모나, 불교믿으시던 부모들 까지도 재미나게 같이 어울리다보니, 예수님에 관심을 갖게되고,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 침례까지 받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부모님들이 많이 생겨났읍니다. 

저희나이가 교회 젊은 목원들 부모님들의 연세와 비슷하거나, 좀 많은 편인것 같해서 한국에서 친정부모뿐만 아니라,  시부모님이 오셔도 우리 목장에 소개해 달라고 전교인 카톡방에 올린적이 있는데, 언제쯤 부모님들이 오실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오시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젊은 아들, 딸또래의 목장모임에 같이 참석하는 것이 여간 부담되는 일이 아닙니다. 


몇개월전부터, 매일 아침 벨뷰의 LA Fitness에 나가다보니, 한국노인분들이 있는것 같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서

언제쯤 인사를 나누려고 합니다. 

한달전, 저와 같은 휴스턴 서울교회에 다니던 분이 시애틀로 오셔서 4월 중순에 가게오픈할 예정으로 먼저 오고, 가족들은 5월 여름방학때 이사올 예정인데, 이분도, 시애틀에서 가정교회하는 교회를 찾다보니 저희교회에 나오게 되었으며,

저와 만나게 되었읍니다.  아직, 가게개업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주일예배에도 참석을 못하며, 당분간 매주 목욜만 쉬는 날이라 그때 만나곤 합니다. 

저희딸 가족은 벨뷰에 있는 미국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지난주, 그교회 성도한분이 말하기를 장모님이 한국분인데, 연노하시어 혼자 운전을 못하시며, 장인께서는 목사님이셨는데, 몇년전에 소천하셨다고 하며, 영어를 불편해 하기 때문에, 라이드가 가능하면 한국교회에 나가시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해서, 내 전화번호를 주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목장에 따라 여러부류의 vip를 만나게 되지만, 목장에서 필요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는 vip를 찾기보다, 목장을 필요로

하고, 목장의 도움이 필요한 vip에 관심을 보이라는 것이 세월이 흐르고, 장소가 달라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facebook tweeter line
  • 김지영(2018-03-23 02:53:37)

    올려주신 말씀들을 읽다보니 한국에서 자녀들을 보러 오시는 부모님들을 좀더 적극적으로 목장에 초대해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벽돌 하나하나를 쌓아가는 마음으로 인내하다가 보면, 한국으로 돌아가셔서도 예수님을 믿는 축복을 받게 되시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전에도 그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시고 열매를 맺은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믿지 않으시는 부모님을 둔 성도들의 기도제목들이 중보기도방에 올라와 있습니다.

  • 김성수(2018-03-23 01:30:53)

    "목장에 따라 여러부류의 vip를 만나게 되지만, 목장에서 필요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는 vip를 찾기보다, 목장을 필요로 하고, 목장의 도움이 필요한 vip에 관심을 보이라는 것이 세월이 흐르고, 장소가 달라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라는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많이 와 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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