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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성기도시간에 오랜 믿음의 형제 치유기도(2)
작성자 구자춘 등록일 2018-04-03 13:28:00 조회수 88

제처가 부활절 일주일전에 휴스턴으로 떠난후, 저혼자 일주일동안 집에 있으면서, 주형제제님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읍니다. 

휴스턴으로 급히 내려간 제처는 응급실에서 얼굴에 산소호흡기를 끼고 누어있으며, 의식이 전혀없는 환자의 손을 잡았더니

제처의 손을 꼭 잡으면서 의식이있다는 표시를 겨우 하였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듯하다가 악화되는 상태가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부활절주 금욜, 목에다 ventilating tube를 삽입하고, 또 영양식을 옆구리에다 직접 공급하는 튜브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서는 환자가 급속히 의식을 회복하는 것을 보게되었으며, 환자는 토욜오후에 재활병원으로 옮겨졌읍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일단 벗어났으며, 앞으로 얼마 걸릴지 모르지만, 재활과정을 밟게되는 환자에게 인사를 하고,

제처는 부활절주일 새벽 비행기로 시애틀로 돌아왔읍니다.

우리는 자신이 모든것에 대하여 통제권을 놓치지 않고 의사결정을 하는 능동적인 삶에 익숙해져 살아왔읍니다. 이것이 삶의 전부인줄 알았읍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는 자신이 원하던, 원치않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는 피동의 삶(Passion), 즉, 기다림의 삶 과정도 피할수 없는 우리삶의 일부분이 될것이라는 것을 

주형제님을 보고서 느끼게 되었읍니다. 

우리는 능동의 삶을 살고있는 지금뿐만 아니라, 각자한데 언제 다가올지도 모르는 이런 피동의 삶속에서도 자신의

소명을 잊지않게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이번주일 통성기도 시간에 주형제님을 위하여 특별히 연약했던 그분 몸의 부분 하나하나가 다른 정상적인 기관과

보조를 맞춰 균형있게 재활되도록 기도하면서 평온한 마음이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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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다비다(2018-04-04 08:33:37)

    예수님의 살과 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 가족으로 만난
    목장의 소속감과 변함없이 서로에게 성실하심이.,
    가정교회의 힘”인것을 배웁니다. ^^
    계속 기도 드리겠습니다.

  • 김성수(2018-04-03 14:10:10)

    이전 목장식구의 건강 소식을 듣고 가깝지 않은 휴스턴 행 비행기에 오르신 구인실 모매님, 그리고 아내를 보내고 혼자된 불편함을 감수하시고... 주일에 전 목장식구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구자춘 부형님의 모습에서 두 분의 진정성과 가정교회의 진가를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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