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나이와 신체의 연약함과 환경에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주님의 선교 명령 앞에 순종으로 반응하면 그 다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감사한 것은 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요르단으로 떠나신 이타비타 자매님(전 이스라엘 목자)이 저도 이렇게 자랑스러운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쁘고 자랑스러우실 지 상상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 가운데 성령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일해 주시는데... 장차 이 타비타 모매님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대하며 기도 가운데 5개월 후를 미리 보며 미소짓습니다. 부디, 이타비타 평신도 선교사를 위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 주시고 주님의 일하심을 보며 함께 은혜를 나누시는 기회가 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타비타 목자님, 우리 주님의 자랑이 되시고... 우리 지구촌교회의 자랑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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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나이와 신체의 연약함과 환경에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주님의 선교 명령 앞에 순종으로 반응하면 그 다음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감사한 것은 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요르단으로 떠나신 이타비타 자매님(전 이스라엘 목자)이 저도 이렇게 자랑스러운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쁘고 자랑스러우실 지 상상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 가운데 성령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일해 주시는데... 장차 이 타비타 모매님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대하며 기도 가운데 5개월 후를 미리 보며 미소짓습니다. 부디, 이타비타 평신도 선교사를 위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 주시고 주님의 일하심을 보며 함께 은혜를 나누시는 기회가 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타비타 목자님, 우리 주님의 자랑이 되시고... 우리 지구촌교회의 자랑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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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목장의 전임 타비타 목자님과 전애나 자매님이 요르단에서 개최되는 '광야 선교훈련
YWAM DTS (Youth With A Mission, Disciple Training School)' 제 1기 생으로 참석차, 4월 4일에 출국하였다가, 8월 말에 시애틀로 돌아오십니다.
4월 7일부터 강의가 시작되며, 6월 28일부터 8월 말까지는 요르단을 포함하여, 주요 인접국가인 이스라엘, 터키, 이집트등 국가에서 out reach 파송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목장에서 기도 후원하고 있는 이철수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요르단의 '자따리 태권도 학교'에 훈련을 받으십니다.

이 타비타 자매님은 모세가 출애굽하여 40년동안 머물던 그 광야로 가기위한 기다림의 순간이 이루어 지기 까지 지난 6년여 동안 시애틀 지구촌 교회에서 목자로써 인내심을 가지고 기도와 섬김의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동안 두분 천국의 빛 줄기를 이미 보았기에 솔선수범하여 광야로 나가시는 결정을 하셨습니다. 광야의 고독함 속에서 안식을, 두려움 속에서 평안을 경험하고, 5개월 후 영적으로 우뚝 선 모습으로 돌아올 그 모습을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특히 떠나는 시기가 사순절 (Lent)기간의 마지막 주간이라 의미가 더 깊어 보입니다. 종려주일, Good Friday, Holy Saturday, Easter Sunday가 연이어 있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예수님이 아직 무덤에서 나오지 않은 어두둔 심연의 시간, 침묵과 부재의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야 말로 옛 질서가 무너지고, 새 질서가 움트는 희망의 순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부활의 희망'이라고 합니다. 부활의 희망 안에서 생명은 죽음과 갈등하고, 영광은 고난과 갈등하고, 평화는 다툼과 갈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세상으로 부터 시련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위로'일 뿐만 아니라, 세상의 고통과 죽음, 그리고 억압과 굴종에 맞서는 '하나님의 저항'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두 자매님이 내리신 결정은 지구촌 교회의 밝은 빛이기도 합니다.

(주: 이타비타 자매님의 간증문은 교회 홈피->간증/감사->#179: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가 어딘지? 무엇인지? 에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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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목장의 전임 타비타 목자님과 전애나 자매님이 요르단에서 개최되는 '광야 선교훈련 YWAM DTS (Youth With A Mission, Disciple Training School)' 제 1기 생으로 참석차, 4월 4일에 출국하였다가, 8월 말에 시애틀로 돌아오십니다. 4월 7일부터 강의가 시작되며, 6월 28일부터 8월 말까지는 요르단을 포함하여, 주요 인접국가인 이스라엘, 터키, 이집트등 국가에서 out reach 파송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목장에서 기도 후원하고 있는 이철수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요르단의 '자따리 태권도 학교'에 훈련을 받으십니다. 이 타비타 자매님은 모세가 출애굽하여 40년동안 머물던 그 광야로 가기위한 기다림의 순간이 이루어 지기 까지 지난 6년여 동안 시애틀 지구촌 교회에서 목자로써 인내심을 가지고 기도와 섬김의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동안 두분 천국의 빛 줄기를 이미 보았기에 솔선수범하여 광야로 나가시는 결정을 하셨습니다. 광야의 고독함 속에서 안식을, 두려움 속에서 평안을 경험하고, 5개월 후 영적으로 우뚝 선 모습으로 돌아올 그 모습을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특히 떠나는 시기가 사순절 (Lent)기간의 마지막 주간이라 의미가 더 깊어 보입니다. 종려주일, Good Friday, Holy Saturday, Easter Sunday가 연이어 있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예수님이 아직 무덤에서 나오지 않은 어두둔 심연의 시간, 침묵과 부재의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야 말로 옛 질서가 무너지고, 새 질서가 움트는 희망의 순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부활의 희망'이라고 합니다. 부활의 희망 안에서 생명은 죽음과 갈등하고, 영광은 고난과 갈등하고, 평화는 다툼과 갈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세상으로 부터 시련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위로'일 뿐만 아니라, 세상의 고통과 죽음, 그리고 억압과 굴종에 맞서는 '하나님의 저항'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두 자매님이 내리신 결정은 지구촌 교회의 밝은 빛이기도 합니다. (주: 이타비타 자매님의 간증문은 교회 홈피->간증/감사->#179: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가 어딘지? 무엇인지? 에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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